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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08  박춘성 기자
남해마늘연구소, 2차 기술양도 협약식 체결

 

남해마늘연구소는 7일 등록특허 2건과 등록상표 1건과 관련한 보유기술을 예비창업자인 이상언 씨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랭이팜과 양도협약을 체결했다.
 

예비창업자인 이상언 씨는 1차로 마늘연구소로와 기술양도 계약을 체결했던 (주)삼정바이오의 전무로 내년 초 창업을 위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마늘연구소와 기술양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평소 흑마늘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관련한 창업을 준비하면서 특허를 통해 개발 제품에 대한 방어와 홍보를 위해 특허를 활용하고자 양도 요청을 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랭이팜은 유자막걸리와 갈아 만든 유자로 성장 중에 있는 군 기업으로 사업 영역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연구소의 기술양도 공고를 통해 흑마늘과 유자차 제품과 관련한 특허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마침 연구소가 특허를 진행하면서 관련 제품을 개발한 경험이 있어 이를 기반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양도되는 기술들은 마늘연구소가 정부의 연구개발과제 공모에 참여해 수주한 사업을 통해서 개발된 성과들이다.
 

개발 직후에는 사업환경 등 여러 요인으로 활발한 산업화가 이뤄지지 못했으나 이제는 당시 애로로 지적 됐던 부분이 상당부분 개선돼 사업화를 통해 충분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들이다.
 

장충남 군수는 "마늘연구소가 보유한 기술들이 민간으로 이전돼 기업들이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고 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이들 기업을 도움으로써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늘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역량이 지역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한편 마늘연구소는 그동안 기술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보유한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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