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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21  이인수 기자
진주시,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만든다
대학과 상생발전 협력사업 추진ㆍ작은 도서관 지원강화

조규일 진주시장이 작은도서관 관계자와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진주시는 상생과 소통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역대학과의 상생발전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ㆍ추진함으로써 지역대학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함께 도모한다.
 

또 생활 속에서 접근이 용이한 작은 도서관을 시민들이 소통하고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친화적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관내 대학과 상생발전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7월 경상국립대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협의회 구성과 2차례의 회의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3개 협력사업(가좌천 친수공간(연못공원) 조성, 가좌산 등산로(둘레길) 정비, 100주년기념관 앞 광장 분수 설치)을 채택해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또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대학부지 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도를 설치하고 교육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장비(머시닝센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시와 대학의 상생발전협의회.

 

대학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진주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협력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상생협력사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생활 친화적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관내 작은 도서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공모를 통해 작은 도서관 보조금 지원 사업을 펼쳐 도서구입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현재 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간에 구축된 상호협력망 구축도서관 12개소에 운영인력과 책 소독기를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호대차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작은 도서관의 독서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북 페스티벌 행사도 지원하는 등 작은 도서관 지원강화를 통한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의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의 우려로 우리 시와 대학은 상호협력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제 해결, 나아가 지방소멸이라는 공동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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