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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2  송종구 기자
경남교육청, 방학 중 학습결손 잡는다
초등학생 1만 2,400여명 수업 참여 보충 효과 톡톡

경남교육청이 학습결손을 보충하기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누리교실`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겨울방학 중 실시간 쌍방향 수업 311강좌, 5,300여 차시를 추가 개설했다.
 

이번에 추가된 강좌는 교과별로 `방학 동안 끝내는 수학 교실`, `쓰담쓰담 1,2학년 한글교실`, `그림책 생각대화` 등 교과 프로그램과 `방구석 부자수업`, `홈트레이닝`, `팝송교실` 등 다양한 교과 외 프로그램이다.
 

개설된 강좌는 지난 10일 시작해 3일 만에 5,0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해 13일 현재 1만 2,400여명이 온라인 누리교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가르치는 교사와 배우는 학생 모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방학의 특성을 살리면서 수강 학생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원 등이 부족한 지역과 저학년 학부모들의 수업 신청 상담 전화가 빗발치며 방학 중 학습결손 보충 효과를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전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실시간 및 동영상으로 들을 수 있어 지역의 학습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에도 우리 말과 우리 글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이나 중도 입국 학생 등 교육취약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강좌를 꾸준히 확대해 지역격차 및 학습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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