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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7  김광수 기자
권경만 창원시 의창구청장, 교통신호체계 현장 점검 나서
"시민들 불편사항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시설 관리 만전"

권경민 창원시 의창구청장은 17일 의창구 평산사거리, 어울림운동장사거리 등 시민 불편 발생지역의 신호체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팔용터널, 창원대로와 인접해 차량 교통량이 현저하게 증가함에 따라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출ㆍ퇴근하는 시민들이 도로변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등 불편함이 있던 곳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창원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세부적인 조사와 검토를 거쳐 최적의 신호체계를 조성해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체계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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