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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8  송종구 기자
설 연휴 마창대교ㆍ거가대로ㆍ창원-부산간도로 통행료 낸다
경남도, 오미크론 확산 대비 이동 최소화 위해 정상 징수

경남도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도내 민자도로(거가대로, 마창대교, 창원~부산간도로) 3곳의 통행료를 정상적으로 부과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3주간 연장과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징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020년 추석, 2021년 설, 추석 연휴에 도내 민자도로 통행료를 부과한 데 이어 이번 설에도 정부의 방침에 따라 민자도로 통행료를 정상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또 도는 설 연휴기간 도로 이용자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더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민자도로별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윤인국 미래전략국장은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설 연휴를 계기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도록 고향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의미로 민자도로 통행료 정상 징수를 결정했다는 점을 도민께서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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