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가음 미세먼지 저감 공원 놀이터를 보면 오래된 놀이터를 손대지 않고 잔디와 산책로를 조성했다.
그래서 장미공원에 오는 유아동반 방문객들은 모래바닥인 오래된 좁은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놀게하며 불만을 갖고있다.
물론 기업사랑 놀이터가 있지만 물놀이터다보니 여름 빼고는 평상시엔 미끄럼틀 사용을 하는 정도로 밖에 이용할 수 없다.
장미공원 방문객을 위해 잔디밭 자리에 놀이 시설을 확충해 주면 안될지 궁금하다.
여긴 성수기 주차장을 위해 1년에 대부분을 잔디밭으로 비워두고 있다.
이 좋은 공간이 주차장으로 사용되는데 많은 주민들의 불만도 있는걸로 안다.
좋은 놀이시설을 갖춰준다면 주민들의 불만도 감소되지 않을까?
내가 가본 좋은 시설에 밀양아이숲 구조물, 장유 유아숲 놀이터 시소, 진주 물초울 공원 넓은 미끄럼틀과 자가발전 뱅뱅이ㆍ모래 포크레인, 마산 해양공원 놀이터가 있다.
창원시는 한 번 이 장소들로 가보고 이런 시설처럼 가음 미세먼지 저감 숲 공원 놀이터와 장미공원 잔디밭 자리도 개선해 주길 요청한다.
이 곳이 아니더라도 꼭 새로운 놀이기구를 갖춘 창원시로 거듭나길 바란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2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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