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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24  허덕용 기자
통영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견학 코스로 전국 `인기몰이`
전국 견학단 방문 줄이어…통영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통영시는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경제기반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최근 전국에서 견학단이 줄이어 방문하는 등 도시재생 우수사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봉평지구 도시재생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기 조성된 시설물들의 이용활성화 지원과 함께 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상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견학코스는 봉평지구 마중물사업으로 조성한 통영리스타트 플랫폼과 통영12스쿨플랫폼(한예종 예술영재교육원),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 등이다. 전 구역을  견학하는 데는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지난해 하반기만(10~12월) 6회, 108명이 방문했으며, 올해(1~5월)는 현재까지 20회, 390명 정도가 방문했다. 제주도를 비롯해 강원, 경기, 대구, 울산, 부산, 전북 등 전국에서 찾고 있다.
 

방문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다양한 시설물 활용도 및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 통영12스쿨플랫폼의 차별화된 예술영재육성 교육시스템과 공간 활용도,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의 광장 및 주택 리모델링 재활용 상황 등이 견학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봉평지구는 구)신아sb조선소와 주거지 구역인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의 각 마중물사업들이 모두 한 구역 내에 조성되면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최적의 도시재생사업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 방문한 한 단체 견학팀(30명)은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규모에 한번 놀라고, 공간 활용도에 한번 더 놀랐다고 견학 소감을 전해주었다. 이들은 통영에서 점심을  먹고 유료 체험프로그램을 한 뒤 도시재생사업 견학을 마치고 동피랑을 들렀다. 이런 사례들은 도시재생 견학이 지역 내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잘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견학프로그램을 더 확대해서 도시재생에 관광을 접목한 재생관광 형태의 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인근 케이블카, 루지, 요트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업관광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생각이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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