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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19  조윤정 기자
경남도내 요양병원, 제한없이 면회된다

경남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에 제한없이 면회가 허용된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요양병원ㆍ시설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하는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요양병원ㆍ시설과 정신병원ㆍ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조치 개편방안을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보고했다.
 

현재 면회객은 3차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다면 2차접종까지 마쳐야 접촉 면회를 할 수 있다. 미접종자도 면회는 가능하지만 이상반응 등으로 접종이 어렵다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20일부터는 이러한 제한 없이 누구나 면회가 가능하게 된다. 입소ㆍ입원자도 지금은 4차접종자 위주로 면회객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이 기준도 폐지된다.
 

면회객 수도 현재 4인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20일부터는 기관 상황에 따라 인원 제한 범위를 결정할 수 있다.
 

다만 면회 전에 사전예약과 코로나19 음성인지 검사로 확인해야 한다. 면회 중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 방역수칙들도 계속 유지한다.
 

입소ㆍ입원자의 외출ㆍ외박 허용 범위도 확대된다. 현재는 필수 외래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만 외출ㆍ외박을 허용한다.
 

앞으로는 4차접종을 마쳤거나 2차 이상 접종 후 확진 이력이 있는 입소ㆍ입원자라면 외래진료 외 경우에도 외출ㆍ외박을 할 수 있다. 단 외출ㆍ외박 후 복귀할 때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을 확인해야 한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주 2회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20일부터는 주 1회 PCR 검사로 축소한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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