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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22  조윤정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ㆍ마산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21일 터널 화재 발생에 대비해 마산합포구 가포동 소재 가포신항 터널, 청량산 터널에서 마산소방서 소방정대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포신항터널(2020년 2월 준공), 현동1, 2터널(2021년 4월 준공) 등 마산합포구 관할책임 터널이 기존 1개소(청량산 터널)에서 4개소로 늘어남에 따라 차량화재 사고를 우선해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이루어졌다. 구체적 훈련내용은 터널 내 차량 추돌사고로 인명피해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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