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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7/19  주소은 기자
`리치리치 페스티벌` 의령군 세계 유일 부자축제 연다
호암문화예술제에서 축제명 변경…10월 개최
`전주비빔밥 축제` 일등공신 류재현 총감독 선임
축제 추진위 창립총회 열고 `축제 성공` 다짐

지난 18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 사회단체장 등 축제 관련 전문가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의령군이 전 세계에 유일무이한 `부자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삼성 이병철 회장을 대표하는 `재벌가의 고향`, 솥바위 중심으로 사방 20리 안에 3대 거부가 탄생한다는 `솥바위 전설`을 콘텐츠로 하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기획, 축제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치리치 페스티발`은 (가칭)호암문화예술제에서 출발해 전문가 자문과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세련되고 국제적으로 영문 `rich`를 사용한 축제명을 선정했다.
 

`리치리치`를 사용한 배경에는 축제를 통한 마케팅화가 손쉽고,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이다.
 

군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가장 원하는 `rich`가 의령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유일한 `부자` 콘텐츠를 선점했다고 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가서 소원도 빌어보고, 부자 기운도 받고, 인생 기운도 바꿔보는 `행복한 상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의령군은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통해 축제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소위 말하는 `대박`의 인생 전환점을 선사한다는 큰 의미를 두었다. 축제 주제 역시 모든 사람에게 이 축제가 변화의 시작이자 전환점이 될 것을 기대하며 "인생 전환점(Turning point)"으로 결정됐다.
 

군은 솥바위를 테마로 한 캐릭터 및 상품 개발, `부자의 맛`인 리치푸드 개발,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리치 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제1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총감독에는 류재현 감독이 선임됐다. 류 감독은 전주비빔밥 축제 총감독, 내나라 여행박람회 총감독, 서울장미축제 총감독 등 국내 유명 축제를 기획한 인물로 앙트너프러너쉽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전문가다.
 

류 감독은 "경제적으로나 삶의 질에서도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하는데 그 소원과 기운을 의령에서 온전히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의령만이 가진 콘텐츠이자 재산"이라며 "세상 사람 누구나 원하는 것이 의령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축제는 성황리에 이뤄질것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1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 사회단체장 등 축제 관련 전문가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정관과 축제 기본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하만홍 초대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의령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축제 구성으로 축제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부자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관광객이 부자 기운 받아 가는 축제, 군민이 돈 버는 축제로 일거 양득이 됐으면 한다"며 "매력있는 교육과 문화 도시 의령을 알리는 데 리치리치 축제가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올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령읍 서동생활공원을 주무대로 의령군 전체가 축제장으로 꾸며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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