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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을 직영체제로 재개관한다. |
통영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을 이달 직영체제로 재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는 통영여행 정보 상담 및 라운지ㆍ회의실 공간 대관, 보드게임 등을 통영여행플랫폼에서는 통영여행 정보 상담, 회의실 대관 및 폴라로이드ㆍ셀카봉ㆍ돗자리 등 무상 대여, 관광객 물품 무상 보관, 거북선만들기 등 상시체험키트 판매 등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관내 공방 연계 원데이클래스, 네트워킹 모인데이(민간주도의 관광협의체 구성ㆍ운영) 추진 등을 통해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이 관광업 종사자와 관광객을 위한 쉼터 및 소통의 공간이자 관광객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은 2020년 리스타트플랫폼 5층과 한산대첩광장 관리소를 각각 리모델링해 조성했으며 2020년 9월부터 민간 위탁해 운영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시 도남로 195, 리스타트플랫폼 5층(055-650-0584))이나 통영여행플랫폼(통영시 통영해안로 267, 한산대첩광장 지하(055-650-058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남해안여행라운지 및 통영여행플랫폼에서 다양한 여행정보를 습득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통영 관광이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덕용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7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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