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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1  이인수ㆍ구경회 기자
남해안 지자체 호우피해 지원 논의
남중권발전협, 임시회 긴급안건
실무 검토 통해 대상 결정키로

진주시와 사천시를 비롯한 전남 여수시 등 남해안 9개 시ㆍ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호우피해가 집중된 중부지방 지원을 논의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11일 전남 보성군 봇재홀에서 1차 임시회를 열고 긴급 안건으로 중부지방 호우피해 성금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실무 검토를 통해 성금액과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해안남중권에 소속된 전남 여수시ㆍ순천시ㆍ광양시ㆍ고흥군ㆍ보성군과 경남 진주시ㆍ사천시ㆍ남해군ㆍ하동군 등 9개 지자체 시장ㆍ군수ㆍ부군수가 참여했다.
 

또 경전선 고속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순천시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을 변경해 줄 것을 국토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오는 26일부터 남해군에서 열리는 남해안 남중권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와 시군 지역발전ㆍ상생협력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
 

협의회장인 김철우 보성군수는 "남해안남중권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시ㆍ군간 상호 경제 협력과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남해안남중권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전남ㆍ경남 시군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 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보성군은 제7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회장 도시로 선출돼 김철우 보성군수가 회장직을 맡았으며, 8월 1일부터 보성군 다향체육관에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인수ㆍ구경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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