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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04  창원일보
[통영시의회 정광호 의원 5분 자유발언]
"잃어버린 3년 7개월간 이순신 장군의 통제영 역사를 찾자"

3년 7개월간 이순신 장군의 통제영 역사를 찾고, 제승당 인근이 사적형 해상국립공원으로의 발판을 마련해 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광호 의원은 지난달 30일 제219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산도 통제영의 시초이며 제해권을 장악하고 국난을 극복한 유서 깊은 사적지인 제승당이 통제영의 역사는 잘 보이지 않고 현지조사와 발굴은 현재까지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
 

정 의원은  "제승당은 이순신장군께서 1592년 임진왜란 때 세계해전사상 길이 빛나는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후 지은 사당으로 이 곳에서 1593년(선조 26년)부터 1597년 2월 파직돼 하옥 될 때까지 3년 7개월 간 삼도수군의 본영으로 삼았던 곳이지만 제대로 된 발굴과 조사가 없어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칭송하고 장군의 정신을 흠모한다는 말은 모순으로 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년간 한산면에서 개최된 한산대첩축제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부터 2019년도까지 5년간 시조창 행사를 수루에서 했고 2020년도에는 활쏘기 대회를 개최했던 적이 있지만 그 어느 것도 한산면민들이 중심이 된 적은 없었던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정광호 의원은 " 전승의 땅에 사는 한산면민들의 바램처럼 3년 7개월간 이순신 장군의 통제영 역사를 찾고, 제승당 인근이 사적형 해상국립공원으로의 발판을 마련해 내년에 치러지는 제62회 한산대첩 축제는 좀 더 의미 있고 한산면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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