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핵)이 의창구 소재 농촌교육농장과 농촌체험 농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장 관계자들과 격려를 나눴다.
관내 농촌체험 농장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농업 및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농산물 수확 ▲수확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체험(팜투테이블) ▲천연염색 ▲생활도예)을 운영하며, 시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및 팜투테이블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종핵 소장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주말을 이용해 자녀들과 함께 가까운 농촌체험 농장을 방문해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