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3.6.10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88820
발행일: 2023/05/25  여환수 기자
"따오기 죽이는 폐기물소각장 반대"
창녕 폐기물 소각 열병합발전소 반대 확산
대합면 이장단ㆍ환경 시민단체 등 기자회견
군의회, 제한 조례 제정으로 시민단체에 힘

폐기물 소각 열병합발전소 반대 기자회견
 

 

"폐기물ㆍ쓰레기 소각장 물러가라! 따오기 죽이는 폐기물소각장 강력하게 반대한다. 군민들의 생존권을 사수하자!"
창녕군 대합면에 건립될 `폐기물 고형열병합발전소` 개발행위 심의를 앞두고, 반대 주민 및 시민단체들의 반대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창녕군의회도 25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폐기물소각시설 제한 조례를 제정`해 반대주민들과 시민단체에게 힘을 보태주는 양상을 보였다.
 

창녕환경운동연합과 대합면 이장단, 창녕 달성군 반대추진위 공동연대, 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 민주당 창녕당협 및 도당 관계자들은 25일 오후, 군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자연환경과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폐기물처리시설 SRF 열병합발전소를 결사반대한다"고 천명했다.
 

김량한 반추위 정책국장은 결의문에서 "천연기념물 따오기와 동식물 684종이 서식하고 있는 1억5천만년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인근에 폐기물 쓰레기 발전소가 들어설려고 한다"면서 "폐기물고형원료발전소는 발전소가 아니라, 폐기물 쓰레기 소각장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 국장은 "폐기물 열병합발전소는 인접 20km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이주해야 하는 만큼 친환경청정 발전소가 아니다"면서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 행주가 될 수 없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소각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벤젠등은 발암성 물질로 창녕군민들을 병들게 하며 죽게 만든다"며 "우포생태계 파괴로 창녕군조 따오기와 고니등도 죽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종혁 환경련 의장은 "SRF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하는 것은 님비가 아닌 생존권으로 생활쓰레기와 폐고무, 폐타이어, 폐섬유를 잘라 고형화시킨 쓰레기를 태우면, LNG보일러의 미세먼지 배출량 668배를 배출된다"며 "특히 발전용량 9.9MW는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한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곽상수 의장은 "오늘 창녕군의회가 국내서 가장 강력한 제한 조례를 제정했다"면서 "군의회도 열병합 발전소를 부결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군에서도 의회를 존중해 31일 심의에서 반드시 부결 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들은 "31일 군 심의위원회에서 3천800여주민 중 1천400여명의 반대서명을 받은 주민들의 뜻을 받아 들여 개발행위를 부결시켜 주기를 바란다"며 "창녕군ㆍ달성군, 합천군민들과 창녕환경운동연합은 페기물고형원료 열병합발전소건립을 철회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반대해 나간다" 고 밝혔다.

/여환수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경남체육회
창원시설공단
진주비봉산
 기획·특집
 경제·IT
 창간 12주년 특집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