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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7/26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 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삼규)는 지난 24일 오후 7시부터 북면 감계 일대에서 청소년 일탈 행위를 단속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순찰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청소년의 일탈을 막기 위해 번화가를 중심으로 북면 청소년지도위원과 경찰,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청소년 일탈행위 단속 활동 진행했다.

 

이삼규 북면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북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ㆍ순찰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국헌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여름휴가철 번화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목격담이 들리는 곳을 더욱 순찰해 관내 청소년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면 청소년지도위원은 매달 1회 야간 순찰활동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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