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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의창 ‘별처럼 꽃처럼’ 展 /사진제공=창원시 의창구 |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는 오는 15일까지 의창구청 2층 ‘갤러리 의창’에서 월당(月堂) 이주희 작가의 ‘별처럼 꽃처럼’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이주희 작가의 대표작인 ‘연밥’, ‘매화꽃병’, ‘붕비(鵬飛)’, ‘화락만당(和樂滿堂)’을 비롯한 50점의 수묵화 작품들로 꾸며진다.
월당(月堂) 이주희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합천 팔만대장경예술대전 군의회 의장상, MBC휘호대회 도의회 의장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경남예술나눔작가협회 회원전, 마산미술협회 협회전,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하며 수묵화 작가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이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완성된 수준 높은 작품 전시로 수묵화의 멋을 전해준 이주희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왕성한 작품활동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 의창’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호평받아 왔으며 관공서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 및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에도 서각, 서양화, 금속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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