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우주항공산업 육성으로 대한민국의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조업 중심의 창원국가산단을 미래형 산업단지로 전환해 정주여건 개선, 인재 육성을 통해 경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겠다고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경남이 재도약하는 100년 미래를 향한 시작 ▲글로벌 문화관광 1번지 경남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새로운 희망 경남시대 ▲건강한 도민ㆍ행복한 경남 ▲경남ㆍ부산ㆍ울산 초광역 경제동맹 ▲살기 좋은 경남 농어촌을 7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우주항공청 기능 강화, 창원권 그린벨트 완화, 복합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추진,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등 광역교통망 확충, 공공의료 확충ㆍ 의과대학 신설ㆍ증원, 경부울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 농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ㆍ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도민 삶 속에 파고들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공약을 추렸다고 강조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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