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S-BRT 공사를 하는데 왜 유독 원이대로 중에서 트리비앙 아파트 남문 쪽 에만 2차선일까? 다른 곳은 다 3차선인데 왜 유독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트리비앙 아파트 쪽에는 2차선인지 의문이다.
왜 시민들이 원하지도 않는 공사를 해서 이렇게 스트레스받게 만드는지, 신 교통추진단이 창원 시민 괴롭힘 추진단인 건가? 창원에 버스 몇 대 다닌다고 이렇게 하루하루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본인들 성과 때문에 원상복구 하지 않을 거면 좀 제대로 공사를 하길 바란다. 어느 곳은 4차선 어느 곳은 3차선 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곳은 2차선으로 했는지 불만이다. 진짜로 S-BRT 목적이 자가용 운전자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대중교통으로 흡수시킨다가 맞나보다. 고작 23% 대중교통 이용자가 과연 얼마나 늘어날까. S-BRT 공사를 할게 아니라 창원공단에 시내버스 노선을 늘리는 게 맞지 않을까? 정작 가장 많이 이동하는 곳은 그렇게 민원을 넣어도 노선 검토조차 하지 않더니 요구하지도 않은 S-BRT 공사를 하는지 원망스럽다.
또 트리비앙 아파트 남문 쪽에는 화단을 예술 작품을 만들다 말았는지 둥글게 만들고 인도만 원래보다 2배 넓어졌던데 그 2배 넓게 만들시간에 남문 아파트 출입 전용 우회전 차선을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이고 절약 적이라고 생각한다.
버스 정류장 때문에 2차선이 되었다는 둥 이런 말을 들을수 도 있지만 그럼 인도를 왜 넓힌 건가? 자전거 도로 때문에? 자전거 도로를 인도에 만들고도 더 넓혀놓아서 친절히 나무까지 심어놓았던데 그렇게 조경이 중요하나?
그리고 2차선으로 만들어 주신 덕분에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이 더 늘었다. 덕분에 2차선 밖에 안되니까 차가 와도 그냥 뛰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조만간 사고가 발생할 것 같다.
추진을 생각해 봤으면 한다. 신 교통추진단이지 괴롭힘 추진단이 아니지 않나.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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