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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26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바르게살기운동 성산구협의회, 귀산동 프린지문화공연장 일원 환경정비
이승룡 대민안전관리관 현장 방문 격려ㆍ활동 지원

창원특례시 바르게살기운동 성산구협의회가 지난 24일 오전 귀산동 프린지문화공연장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산구협의회(회장 김종호)가 지난 24일 오전 귀산동 프린지문화공연장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이승룡 성산구 대민안전관리관, 김종호 바르게살기운동 성산구 협의회장 및 협의회 임원 등 약 30명이 참여해 공연장과 인근 도로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 보행로 잡초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삼귀해안도로변을 집중 순찰하며 나들이객에게 ▲쓰레기 투기 금지 ▲취사 금지 ▲야영 행위 금지 등 보행환경 유지를 위한 당부사항들을 홍보했다.


이승룡 대민안전관리관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삼귀 해안가는 여름철 방문객이 급증하는 곳인 만큼,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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