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하절기 장마기간에 대비해 시민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관내 24개소의 무인민원 발급창구 점검을 한다.<사진>
마산회원구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장마 대비 환경과 서류발급 상태 점검을 통해 쾌적한 발급창구 환경을 조성하고 내부 소프트웨어와 CCTV 보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구청 및 9개 읍ㆍ동 행정복지센터, 다중복합시설 등에 무인민원 발급창구 2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365일 사용할 수 있는 발급창구는 총 13개소이다. 6월에는 구암1동 행정복지센터가 신규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해 시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국세증명(13종), 건강보험(7종), 고용ㆍ산재보험(16종), 지방세과세증명(19종) 등 111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8종), 제적등ㆍ초본,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11종의 법원 서류 발급은 ▲마산회원구청 ▲내서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내서읍 ▲석전동 ▲양덕2동 ▲합성1동 ▲구암2동 ▲봉암동 등 총 8개소에서 가능하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05212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