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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9/05  강종갑 기자
`2014년 에코시티 월드 서미트` 유치 활동
창원시 `에코시티 월드 서미트 회의` 참가

몬트리올 2011 에코시티 월드 서미트 회의의 시장패널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창원시 정수훈 환경국장이 환경수도 창원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창원시가 `2014년도 에코시티 월드 서미트 국제회의`를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에코시티 빌더스 사무국에 전달했다.

 

4일 창원시에 따르면 박완수 시장을 대신해 정수훈 환경녹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몬트리올 2011 에코시티 월드 서미트 국제회의`에 파견해 세계 70여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한 지방정부관계자, 환경ㆍ도시 전문가, 세계 NGO 단체원 등에게 창원시의 시정과 환경정책 전반에 대해 널리 알리고 세계 선진 환경도시와의 교류의 장을 가졌다.

 

정수훈 환경녹지국장은 대회기간 중인 8월 25일 몬트리올 컨벤션센터 VIP실에서 주최측인 에코시티 빌더스 리차드 레지스트 회장, 키르스트밀러 사무국장과 별도 면담을 통해 2014년도 에코시티 월드 서미트 회의를 창원시에서 유치하겠다는 공식 의사를 전달하고, 협의를 통해 창원시장의 서한문을 에코시티 빌더스 사무국에 보내 빠른시일 내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이번 초청대상 도시 시장은  대한민국 창원시장, 세계적인 환경도시인 브라질 꾸리찌바 시장, 프랑스의 환경수도를 꿈꾸고 있는 낭뜨시장, 독일의 뮌스트시장,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등 세계적인 선진환경도시 시장이다.

 

8월 26일 몬트리올 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열린 시장패널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수훈 환경녹지국장은 `환경수도 창원`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2020년 세계 속의 환경수도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박완수 창원시장을 대신해 전달, 70여개국 4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강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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