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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5/13  여환수 기자
창녕署ㆍ창녕성ㆍ건강가정상담소, 사회적약자 보호 업무협약

 

창녕경찰서는 지난 12일 창녕성ㆍ건강가정상담소(소장 이현선)와 가정폭력ㆍ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녕서와 창녕성ㆍ건강가정상담소는 지역사회 내 관계성 범죄 피해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지속적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피해자 중심의 민ㆍ관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오경용 경찰서장은 "피해자 중심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가정폭력ㆍ성폭력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창녕성ㆍ건강상담소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창녕경찰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창녕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간 업무지원과 실효성 있는 피해자 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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