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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7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경남도 공예품대전 단체ㆍ개인상 수상
도내 18개 시ㆍ군 중 `우수 단체상`
금상 포함 개인상 13점 수상 영예

 

창원특례시는 성산아트홀서 열린 `제55회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우수상`을 비롯해 관내 공예품 사업자 총 13명이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전통 공예기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전에서는 시가 공예품 수준ㆍ출품작 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18개 시ㆍ군 중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원시 출품자 중 금상 1명(양승익), 은상 1명(박영경), 동상 1명(김향림), 특선 1명(안여선), 입선 9명(박은정, 염영희 외 7명) 등 총 13명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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