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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15  여환수 기자
창녕군 새마을부녀회, 장애인생활시설에 나눔 실천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읍면 부녀회장들의 정성을 모아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수건 400여장을 비롯해 화장지, 비누, 음료 등으로 시설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들이다.


부녀회장들은 사전에 시설의 필요 물품을 파악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한 생필품을 정성껏 기부했다.


김봉희 회장은 "부녀회장들의 따뜻한 마음과 협조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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