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바르게살기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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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31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바르게살기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생활 속 바른 실천운동 확산 민ㆍ관 협력 강화 필요성 공유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호관 구청장과 구자도 협의회장과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봉사활동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구정과 민간단체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공유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합포구협의회는 구협의회ㆍ면동위원회 3,541명으로 구성됐으며 ▲취약세대 지원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등 건전한 공동체 문화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호관 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키워가는 중요한 운동"이라며 "협의회 임원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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