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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상공회의소ㆍ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업무협약식 모습. |
김해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회원사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 혜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상의 회원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김해한솔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와 장기요양 의료 서비스를 받을 경우 ▲진료 할인 혜택 제공 ▲기업 응급환자 수송 등 회원사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우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 임직원 등 더 나는 복지 혜택은 경영환경과도 직접 연계된다는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하면서, "김해한솔요양병원이 지역사회 주요 의료기관으로서 더욱 발전하면서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공익성 의료서비스에도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임직원들과 지역 시민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요양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상의는 기업 임직원의 의료 서비스 제휴를 넘어 지역 의료 서비스 발전과 김해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향후 정기적인 정보교류 등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김해시 부원동)은 개원 25주년의 재활 중심의 1등급 요양병원으로서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김해지역 내 요양시설과 재가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돌봄체계를 실천하는 김해 주요 의료기관이다.
/차환식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2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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