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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22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 명곡동 경로당 회장단 초청 소통간담회
명절 맞이 안부 인사·무더위쉼터 운영 노고 격려

 

창원특례시 의창구 명곡동은 22일 경로당 회장단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열고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무더위쉼터 운영에 힘써온 경로당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정국 의창구청장은 “무더위쉼터 운영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정희 동장은 “경로당 회장단과의 만남은 지역사회를 위해 큰 의미가 있다”며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명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경로당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주민 화합에 힘쓸 계획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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