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단감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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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0/28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단감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의원·직원 40여명 북면서 단감 수확 봉사활동…ESG경영 ‘사회적 책임’ 실천

창원특례시의회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의창구 북면에 있는 단감 농가 2곳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태화 의장과 권성현 부의장,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 최정훈 산업경제복지위원장, 홍용채 의회운영위 부위원장, 김영록 기획행정위 부위원장, 성보빈 의원 등과 직원 40여명이 단감 수확에 동참했다.

손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창원시의회는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한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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