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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23  오욱환 기자
산청군 ‘경남형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운영
보건·복지 등 맞춤 서비스 제공

 

산청군은 `경남형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보건ㆍ복지ㆍ주거 등 기관별로 운영됐던 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20일 단성면 석대마을서 실시한 운영에서는 도사회서비스원의 `똑띠버스(AI 돌봄기기 체험)`, 도광역자활센터의 `찾아가는 빨래방버스`, `클린버스`, 군보건의료원의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등 의료ㆍ복지 분야 기관이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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