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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이 2025년 우수한 감사역량을 대외에 입증했다. |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이 (사)한국감사협회 주관의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3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 감사인대회에서 `2025년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상임감사위원의 리더십은 물론 한국남동발전 자체감사기구의 시스템과 감사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잇단 수상은 모든 감사인이 감사업무의 목적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현재, 청정한 미래`를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을 이끌며, 정부와 국민 그리고 임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자체감사기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을 주관한 (사)한국감사협회와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감사원 소관 규칙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국제내부감사표준 확립과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해 전문 교육, 출판, 유관기관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2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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