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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24  창원일보
북상에 대한 로템의 변함없는 사랑

거창군 북상면(면장 배명식)은 24일 북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현대로템(주) 내 봉사단체 3사랑회의 후원으로 저소득 노인부부 1세대에 150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로템(주)는 이번 후원금까지 모두 1500만 원의 후원금을 매년 저소득 세대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원했으며, 1994년 북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23억 2000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 직거래, 등반대회, 하계휴양소 개최, 상호교류방문, 경조사 참석 등 자매결연기업으로서 북상면민들과 돈독한 정을 나눠 왔다.

/주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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