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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2/13  김성용 기자
의창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창원시 의창구 노인의 배움터이자 쉼터인 `의창 노인종합복지관`이 착공 4년만에 문 열었다. 총사업비 83억 5,000만원을 들인 이 복지관은 터 1만 4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09년 12월 착공, 지난해 8월 준공한 뒤 시범운영을 거쳤다. 주민숙원사업인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이 문을열자 가수 송대관이 축하공연을 하고있다.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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