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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6/05  박형인 기자
아기 원앙들의 초여름 나들이

연일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4일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숲 상림공원의 연꽃단지에서 갓 부화한 새끼 원앙(천년기념물 제327호)들이 어미를 따라 헤엄치며 노닐고 있다.


부부금술을 뜻하는 원앙이 가족애까지 느끼게 하고 있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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