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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7/16 창원일보

결승 앞에서 펼쳐진 치열한 결전

1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컴퍼니 올림픽 경기장에서 펼쳐진 IAAF 세계주니어챔피언십 400m 여자 허들 결승전에서 자메이카 출신 제니브 러셀(Janieve Russellㆍ오른쪽)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미국출신 시밀러 리틀(Shamier Littleㆍ왼쪽)이 허들을 넘기위해 점프를 하고 있다. /Gustau Nacarino=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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