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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7/17  하용성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르 부숑` 오픈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새로운 바 `르 부숑`을 지난 14일 오픈했다.
이곳은 기존 20대가 주요 고객이었던 `클럽 머피`가 3ㆍ40대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돼 문을 연 곳이다.

 

생맥주와 와인ㆍ위스키ㆍ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와 신선한 해산물ㆍ육류 요리 등이 마련되며,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각종 도서와 미술품까지 전시된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다.
/하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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