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동ㆍ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1948년 생모리츠 동계 대회와 런던 하계 대회를 통해 올림픽 무대에 처음 등장한 뒤 64년 만이다.
역대 100번째 금메달은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나왔다.
사진은 역대 동ㆍ하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얼굴들.
(윗줄 왼쪽부터) 1976 몬트리올 레슬링 양정모, 1984 로스앤젤레스 양궁 서향순, 복싱 신준섭, 유도 안병근, 하형주, 레슬링 김원기, 유인탁. 1988 서울 양궁 김수녕, 양궁 여자 단체 김수녕ㆍ왕희경ㆍ윤영숙, 양궁 남자 단체 전인수ㆍ이한섭ㆍ박성수.
(둘째 줄 왼쪽부터) 1988 서울 복싱 김광선, 박시헌, 김재엽, 유도 이경근, 탁구 여자 복식 현정화ㆍ양영자, 남자 개인 유남규, 레슬링 한명우, 김영남, 여자 핸드볼팀. 1992 알베르빌 쇼트트랙 김기훈.
(셋째 줄 왼쪽부터) 1992 알베르빌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김기훈ㆍ모지수ㆍ송재근ㆍ이준호. 1992 바르셀로나 양궁 조윤정, 양궁 여자 단체 이은경ㆍ김수녕ㆍ조윤정, 마라톤 황영조, 배드민턴 남자 복식 김문수ㆍ박주봉, 배드민턴 여자 복식 황혜영ㆍ정소영, 유도 김미정, 사격 이은철, 여갑순, 역도 전병관.
(넷째 줄 왼쪽부터) 1992 바르셀로나 레슬링 박장순, 안한봉, 여자 핸드볼팀. 1994 릴레함메르 쇼트트랙 김기훈, 채지훈,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김소희ㆍ김윤미ㆍ원혜경ㆍ전이경, 여자 개인 전이경. 1996 애틀랜타 양궁 김경욱, 양궁 여자 단체 김조순ㆍ김경욱ㆍ윤혜영, 배드민턴 혼합 복식 김동문ㆍ길영아.
(다섯째 줄 왼쪽부터) 1996 애틀랜타 배드민턴 방수현, 유도 전기영, 조민선, 레슬링 심권호. 1998 나가노 쇼트트랙 김동성, 전이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김윤미, 안상미, 원혜경, 전이경. 2000 시드니 양궁 윤미진, 양궁 여자 단체 김수녕ㆍ김남순ㆍ윤미진, 양궁 남자 단체 오교문ㆍ김청태ㆍ장용호.
(여섯째 줄 왼쪽부터) 2000 시드니 태권도 정재은, 이선희, 김경훈, 펜싱 김영호, 레슬링 심권호. 2002 솔트레이크 쇼트트랙 고기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박혜원, 주민진, 최민경, 최은경. 2004 아테네 양궁 박성현, 양궁 여자 단체 윤미진ㆍ박성현ㆍ이성진, 양궁 남자 단체 박경모ㆍ임동현ㆍ장용호.
(일곱째 줄 왼쪽부터) 2004 아테네 배드민턴 남자 복식 하태권ㆍ김동문, 유도 이원희, 탁구 유승민, 태권도 문대성, 장지원, 레슬링 정지현. 2006 토리노 쇼트트랙 1,500m 안현수, 1,000m 안현수, 쇼트트랙 1,000m 진선유, 1,500m 진선유.
(여덟째 줄 왼쪽부터) 2006 토리노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강윤미, 변천사, 전다혜, 진선유, 최은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서호진, 송석우, 안현수, 오세종, 이호석. 2008 베이징 유도 최민호, 수영 박태환, 양궁 여자 단체 주현정ㆍ윤옥희ㆍ박성현, 남자 단체 박경모ㆍ이창환ㆍ임동현, 사격 진종오, 역도 사재혁, 장미란, 배드민턴 혼합 복식 이용대ㆍ이효정.
(아홉째 줄 왼쪽부터) 2008 베이징 태권도 임수정, 손태진, 황경선, 차동민, 야구 대표팀. 2010 밴쿠버 쇼트트랙 1,000m 이정수, 1,500m 이정수,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
(열째 줄 왼쪽부터) 2010 밴쿠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2012 런던 사격 진종오, 양궁 여자 단체 최현주ㆍ기보배ㆍ이성진, 유도 김재범, 사격 김장미, 유도 송대남, 펜싱 김지연, 양궁 기보배, 오진혁,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김정환ㆍ오은석ㆍ구본길ㆍ원우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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