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내외군민들의 오랜 염원인 하동~완사간 국도2호선(19.8㎞) 도로 확ㆍ포장공사가 14일 10시 30분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 갔다.
현장사무실 설치 완료로 횡천면 횡보마을 현장사무실에서 시공사인 극동건설(주)를 비롯한 공사관계자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2과장, 공사감독, 하동군 관계자, 그리고 인근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하였으며, 이후 안전사고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여두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