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가지 맛을 낸다는 오미자(五味子).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개바구 농장 백형우(49)씨 부부가 빨갛게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해발 700M~10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한 거창 빼재 오미자는 향이 진하고 오미자의 다섯가지 향이 진하기로 소문 나 있다. 특히 빼재 오미자는 살이 많고 신맛이 강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어린아이 야뇨증에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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