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알레포 북부 도시 텔 리파트에 가해진 정부군 공습으로 16일(현지 시간) 한 학교 건물이 부서지고 운동장엔 책이 나뒹굴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이날부터 신학기가 시작됐으나 많은 학생들이 무서워 등교하지 못하고 있으며 교실은 파괴되거나 난민들의 처소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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