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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7/22  창원일보
한국농어촌공사 노후주택수리 봉사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의 2010년 대상지로 경상남도에서는 하동군 옥종면이 선정되었다. 지난 7.20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성화 옥종면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저소득층이 주택수리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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