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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5/21  박형인 기자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인근 `꽃들의 향연`

한전이 이틀째 밀양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가운데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 야산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공사 장비인 굴착기에 쇠사슬과 끈으로 몸을 함께 묶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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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이틀째 밀양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가운데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 야산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공사 장비인 굴착기에 쇠사슬과 끈으로 몸을 함께 묶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한전이 이틀째 밀양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가운데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 야산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공사 장비인 굴착기에 쇠사슬과 끈으로 몸을 함께 묶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밀양지역 765kV 송전탑 공사재개 이틀째를 맞는 21일 오전 11시 반대대책위가 한전 밀양지사 앞 광장에서 한전의 공사 강행을 즉각 공사를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밀양지역 765kV 송전탑 공사재개 이틀째를 맞는 21일 오전 11시 반대대책위가 한전 밀양지사 앞 광장에서 한전의 공사 강행을 즉각 공사를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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