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오리사주 푸리의 벵골만 해변에 9일(현지시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쾌유를 비는 모래조각이 새겨져 있다. 만델라는 폐감염증 재발로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의 한 병원에 지난 8일 재입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