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만난 심슨입니다. 만화에서만 보던 심슨을 직접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엔 인형인 줄 알았던 심슨이 분장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어찌나 놀랐는지… 제가 느끼는 할리우드 앞은 항상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동상 아저씨(?)들이 즐겁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김은영(창원시 진해구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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