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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손태성 밀양부시장 취임에 따른 읍면동 현안업무 파악 및 직원과의 대화 등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사진은 손태성(왼쪽 두번째) 부시장이 무안환경센터 방문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
제17대 손태성 부시장 취임에 따른 읍면동 현안업무 파악 및 직원과의 대화 등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초도방문을 산외면을 시작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이번 초도방문은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직원소개와 읍면동의 현안에 대한 추진 사항을 보고 받고 각종 현안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부시장은 읍면동 업무보고에서 "주민과 행정간 소통을 원활히 해 이웃처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읍면민의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영농회, 작목반 등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농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읍면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건조한 시기임을 감안해 산불예방 활동과 재선충 방제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삼도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8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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