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2014 월드컵 관련 워크숍이 열리는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의 한 호텔 근처에서 한 사람이 포르투갈어로 `국제축구연맹(FIFA) 나가라`는 문구를 앞세운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현지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월드컵 기간 폭력시위가 벌어지면 군병력을 동원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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