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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오후 4시 거창읍 대동리에서 기호 1번 경남도 도지사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성황리 개최 됐다. 사진은 이날 거창사무소에서 홍준표 도지사 후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 |
지난 17일 오후 4시 거창읍 대동리에서 기호 1번 경남도 도지사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성황리 개최 됐다.
경남도지사 새누리당 거창 사무소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 신성범 국회의원, 이홍기 거창군수 후보, 안철우ㆍ조선제 도의원 후보 및 새누리당 군의원 후보들과 수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남도지사선거 새누리당 거창지역 연락소 임원들 임명식이 있었다.
거창선대위원장 신성범, 고문 최학영외 4명, 자문위원 김규복 외 3명, 본부장 이수원외 2명, 연락소장 주영태ㆍ김진옥, 사무국장 강규형 등 조직, 직능, 청년, 여성, 노인, 홍보, 지역책임자 등의 임명이 있었다.
홍준표 도지사 후보는 "지난 40년 전 박정희 대통령의 창원을 비롯한 경남의 경제기틀로 성장 했다"면서 "앞으로 50년은 홍준표가 도지사로 당선돼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 3월 12일 결정된 경남 서북부지역이 앞으로 50년을 먹고 살 산업구조는 한방항노화산업으로 거창과 함양, 산청 등을 포함, 앞으로 6,000억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홍준표 후보는 "거창군 승강기 밸리를 완성하고, 교육중심의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의 축사는"홍준표 도지사 후보는 정의감과 정의로운 사람이다"며 "말을 애둘러 하지 않고, 추진력이 남 다르게 좋다"고 전했다.
또 "크게 밀어 주어서, 차기에 큰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 후보는 "경남의 미래 50년을 같이 하면서 우리 거창은 10년 안에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경남 도지사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는 오늘 진주시를 거쳐서 산청군과 함양군에 이어서 새누리당 도지사 거창지역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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