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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18  오욱환 기자
산청군-진주국토관리소,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국도3호선 지역 맞춤형 `머뭄` 스마트 복합쉼터

산청군과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 16일 지리산으로 향하는 길목인 국도3호선에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청군과 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지리산으로 향하는 길목인 국도3호선에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양 기관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이재근 군수와 구병욱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군이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역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스마트복합쉼터는 국도변 졸음쉼터에 지역특색에 맞는 체험, 관람, 정보제공 등의 스마트기술 시설을 구비해 이용자의 편익을 꾀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올해 말 사업에 착수해 2022년 완공 예정이다.   
 

군과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리산 천왕봉으로 향하는 길목인 산청군 생초면 신연마을 국도변에 `머뭄`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한다.
 

군은 국비 20억원과 군비 15억원 등 모두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만 5,800㎡ 규모 부지에 주차장과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을 비롯해 홍보관ㆍ정보센터, 특산물 판매장, 카페, 농업법인마켓, 귀농귀촌상담소, 수변공원 등을 조성한다.
 

군은 현재 조성 중인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 도로`와 연계해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외부 방문객의 동의보감촌으로의 접근성 확대는 물론 특산물 판매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산청 머뭄 복합쉼터는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개선 뿐 아니라 지리산의 고장 군이 가진 특색을 잘 보여주는 관광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질 것"이라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요 교통 경유지로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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