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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06  창원일보
"창원시 의창구 태복산 입구 개인 불법 경작 위한 벌목행위 단속을 요청한다"

세계적 팬데믹 코로나19 대창궐에 의한 기후 변화에 의한 황사,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으로 전 세계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와중에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창원 명곡고등학교에서 명지여고 사이 태복산 등산로 입구 아래 언저리 등에 개인들이 채소 등을 경작 하기 위해 무방비로 산림ㆍ나무 등을 벌목ㆍ훼손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목격되고 있으니 현장 확인 후 필요한 행정조치를 요청한다.
　

경작 등을 하게 됨으로서 농막과 울타리 설치, 물탱크, 농약, 비료 등을 필히 사용하게 되고 그에 따라 등산객 등 산을 찾는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게 되고 자연ㆍ환경 오염도 필연적으로 유발ㆍ발생된다.
　

이에 대한 사실관계 진위여부 등을 확인해 필요한 강력한 단속과 그에 대한 행정조치를 실시하기를 바란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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