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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27  김광수 기자
최인주 창원시 진해구청장, 해양쓰레기 선별작업 현장 방문
올해 수거량 130톤 처리 현황파악ㆍ노동환경 점검

최인주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27일 해양쓰레기 선별장을 방문해 선별과정 및 처리현황을 확인했다.
 

 

최인주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27일 해양쓰레기 선별장을 방문해 선별과정 및 처리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폭염주의보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야외에서 활동하는 해안변 환경정비 노동자 안전사고 및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사병 대비 충분한 수분섭취 및 그늘 휴식 등이 지켜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현재 진해구 해안변 환경정비 기간제 노동자 35명은 쾌적한 127㎞ 해안가 조성을 위해 해안을 상시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쓰레기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7월까지 수거된 해양 쓰레기는 130톤에 달하며 주로 일반쓰레기ㆍ어업용 폐기물ㆍ초목류 등으로 이뤄져 있다.
 

수거된 쓰레기는 성상별 처리를 위해 선별작업을 거친 후에 위탁 처리된다.
 

구는 매년 해양쓰레기 발생 증가에 따라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예년까지는 수거된 쓰레기를 전량 소각위탁 처리했지만 올해부터는 재활용 처리위탁 및 어업용 폐부자를 재활용(잉코트)하고, 고철ㆍ초목류는 따로 분류ㆍ처리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폐기물 처리비용까지 줄일 예정이다.
 

최 구청장은 "최근 국민적으로 관심 높아지는 미세플라스틱 등 바다환경 오염예방과 쾌적한 해안변 조성을 위해 해마다 증가하는 해양쓰레기 발생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또한 수거된 쓰레기의 재활용률을 높여 쓰레기 자원순환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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